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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번 이웃사랑실천 이동진료는 취약계층의 다문화가족 및 차상위계층 지역주민, 외국인근로자 등이 의료혜택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분야의 의료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선한봉사센터 봉사단 40여명과 센터봉사단 30여명(서포터즈, 경민대학교 누리보듬 봉사자, 덕계고등학교 VIP 봉사자)이 함께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진료과목은 내과, 치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8개 과목과 심전도, 골밀도, 엑스레이, 영양수액 등 6개 검사와 처치로 의료 취약계층에게 300 케이스의 의료지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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