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 부평힘참병원과 업무협약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정지용)는 삼산경찰서 소통실에서 부평 힘찬병원(원장 박승준)과 경찰관과 경찰가족의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를 통한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정지용 경찰서장과 박승준 부평 힘찬병원장을 비롯한 경찰서, 병원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삼산경찰서, 부평힘참병원과 업무협약식[1]


이번 협약은 관공서와 의료기관이 상호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공익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성사됐다.

협약을 통해 부평 힘찬병원은 인천경찰과 가족들에 대한 진료 지원 등을 포함, 중요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의료지원도 더욱 확대하면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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