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중국 현지 매체는 찬열과 중국 여배우 위안산산이 주연한 ‘그래서 나는 안티 팬과 결혼했다’의 주제곡을 함께 부른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나는 안티 팬과 결혼했다’는 이 영화는 어느 유명 연예 매체의 여기자 방묘묘(위안산산 분)가 한류 스타 후준(찬열 분)의 흑막을 벗겨내려다 신문사에서 쫓겨난 뒤 안티 팬이 되었다가 우연한 계기로 인해 마법 같은 사랑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주제곡 '네가 얄미워'는 원수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골인하는 영화의 줄거리를 잘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