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인기가요’ 엑소, 어반자카파 제치고 1위 수상…‘몬스터’ 급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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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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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엑소의 ‘몬스터’가 이번주 1위를 차지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특별 MC로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뷔, 마마무의 문별, 휘인이 나선 가운데 엑소와 어반자카파가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먼저 ‘몬스터’로 1위 후보에 오른 엑소는 블랙과 밀리터리로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 했다. 특히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엑소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어반자카파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1위 수상 후 “두곡이나 1위 후보에 올랐다. 모두 팬들 덕분인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868회에서는 종현, 배치기, U-KISS, EXID, EXO, 정진운, 피에스타, 러블리즈, MONSTA X, CLC, 오마이걸, 크나큰, DIA, April, 혜이니, MAP6, 이진아, 아포스, BINBLOW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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