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서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집행부와 대립하기보다는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로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다져가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에서는 잘못된 시정으로 인해 불편부당함을 느끼는 시민이 없도록 시민의 대변사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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