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광고 모델에 라미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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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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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광글라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최근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을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셰프토프, 시트램, 베카 등 쿡웨어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라미란과 함께한 글라스락의 ‘단단하니까 좋지?’ TV CF 영상과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글라스락 CF 영상은 코믹하고 능청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가진 라미란의 이미지와 글라스락의 단단하고 깨지지 않는 내구성을 강조한 콘셉트로, 블랙 원피스를 차려 입은 라미란이 ‘유리 같은 여자’라는 카피를 외치며 우아하게 등장해 글라스락으로 딱딱한 호두를 내리쳐 시원하게 깨 보인다.

충격에 강한 템퍼맥스 소재로 깨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글라스락의 특징을 '단단하니까 좋지?' 라는 중의적인 카피로 표현한 라미란 특유의 표정과 연기가 시선을 끈다. 이 CF는 TV 및 글라스락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glasslock)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광글라스는 라미란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TV CF 영상 속 라미란이 글라스락을 어루만지며 남긴 한 마디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삼광글라스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글라스락 홈세트를 증정한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팀장은 "최근 특유의 캐릭터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미란의 친숙하고 똑 부러지는 주부 이미지를 통해 튼튼하고 안전한 글라스락과 셰프토프, 시트램, 베카 등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의 다양한 쿡웨어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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