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양평군에 따르면면 양평FC는 지난 2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창FC와의 11라운드 경기에서 4대 1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 전체 20개팀 중 7위를 기록했다.
양평FC는 전반 6분 유동규 선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평창FC의 반격에 고전하며 속공을 펼치는 양상으로 경기를 끌고 가다 김여호수아, 정한국 선수가 전반 42분과 43분에 연속 득점해 전반전을 마쳤다.
양평FC는 현재 11전 5승 4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9일 서울 노원마들구장에서 서울유나이티드풋볼클럽과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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