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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웅환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 김석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박순종 전남도청 기획조정실장, 류재명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최건호 서민금융협의회 사무국장이 '목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미소금융중앙재단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미소금융중앙재단은 4일 전남 무안군에 '목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목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전국에 설치된 12번째 서민금융 관련 지원 센터로 목포시와 무안·신안군 등 전남 서남 지역을 관할한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저소득·저신용 서민층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종합 상담 및 지원, 채무조정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남도청의 협조를 통해 일자리 상담, 복지 지원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재단은 이날부터 성남 및 인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업무도 시작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11일 경기 서북 지역과 충북 청주 지역을 관할하는 '고양·청주 통합지원센터'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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