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설정액 10억원 이상 해외 주식형 펀드의 지난 1일 기준 최근 1주일간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중남미주식 펀드가 4.07%로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0.41%였다.
이 외에도 신흥아시아주식(0.94%), 글로벌섹터(0.81%), 신흥아시아주식(0.64%)이 플러스 수익을 냈다.
이어 중동아프리카주식(-2.15%), 신흥유럽주식(-1.65%) 순으로 성적이 안 좋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