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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에 해외주식펀드, 중남미↑…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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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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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파로 유럽 펀드는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던 반면 중남미 펀드가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설정액 10억원 이상 해외 주식형 펀드의 지난 1일 기준 최근 1주일간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중남미주식 펀드가 4.07%로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0.41%였다.

이 외에도 신흥아시아주식(0.94%), 글로벌섹터(0.81%), 신흥아시아주식(0.64%)이 플러스 수익을 냈다.

반면 유럽주식 펀드는 4.21%의 평가손실로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다.

이어 중동아프리카주식(-2.15%), 신흥유럽주식(-1.65%) 순으로 성적이 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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