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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32분께 경남 양산시 명곡동의 한 도로상에서 염산을 실은 25t 탱크로리가 전도됐다. [사진제공=양산소방서]
아주경제 양산 정하균 기자 = 4일 오전 9시 32분께 경남 양산시 명곡동의 한 도로상에서 염산을 실은 25톤 탱크로리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들어 있던 염산 5ℓ가 유출됐다. 다행히 염산 유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발생하자 양상소방서, 양산시청, 경찰 등이 출동해 흡착포 등으로 염산을 수거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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