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 발 빠른 행보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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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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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단체 방문 등 후반기 첫 행보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우), 강원모 상주시농회장(좌)[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은 지난 4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등 관내 3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관방문은 시의회가 먼저 낮은 자세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점을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서 ‘시민의 곁으로 찾아가는 의회, 발로뛰는 현장의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충후 의장은 강원모 상주시 노인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경찰서를 방문해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충후 의장은 “시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민원현장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함으로서 생활현장의 문제점과 주민 불편사항 등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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