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모·신순화 상주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 남산·개운저수지·북천을 연결하는 '상주 그린루프 조성' 제언

  • 기업투자유치 예산운영 효율적 방안과 지원금 관리감독 철저 제언

강경모 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강경모 상주시의회 의원은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남산·개운저수지·북천을 연결하는 ‘상주 그린루프 조성’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남산과 개운천 복원사업과 북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것으로 ▲개운천 둑방길 보행 안전대책 수립 ▲남산·개운저수지·개운천·북천을 하나의 생태길로 묶는 ‘상주 그린루프’ 기본구상 용역 추진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강경모 의원은 “그린루프 조성으로 통학 안전과 더 넓은 힐링 공간 제공으로 도시 경쟁력이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순화 의원 사진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 [사진=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도 15일,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기업투자유치에 있어 예산운영의 효율적 방안과 지원금에 따른 관리·감독 철저 에 대해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기업 유치에 있어 유치하는 데만 적극적인 상주시 행정의 문제 ▲기업을 유치하고도 상주시와 기업과의 소통 부재로 기업에 대한 정보력 부재 문제 ▲유치된 기업에 대한 관리·감독의 문제 ▲SK 측이 2024년 6월 공동 투자한 기업에 75%의 지분을 현물출자 626억 9200만원에 인수하고 철수한 문제 ▲SK 특별지원금 100억원에 대한 환수조치 요구 등을 지적했다.
 
신순화 의원은 “상주시의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기업 유치 실패가 시민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책임 있고 투명한 행정을 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