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CJ헬스케어는 기존 '컨디션헛개수'를 '헛개수'로 이름을 바꾸고 패키지도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파스텔 색상인 민트색을 사용해 시원하고 젊은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한 갈증해소 음료로 인식되도록 '내 몸에 웰빙', '갈증에 한 水(수) 위'라는 새 카피도 선보였다.
아울러 튀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헛개수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에게 '웰빙 음료'인 헛개수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영화관 CGV에 브랜드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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