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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장기화…손해보험협회, 재난대책위원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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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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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장마전선 영향으로 강한 폭우가 내리는 5일 서울 광화문 대로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장마로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협회가 자동차보험사고의 예방과 대응을 위해 재난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자연재해가 예상되는 기간에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국민안전처와 보험사 공동으로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조치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또 침수차량이 발생했을 때 적치 장소를 각 보험사에 안내하고,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상캠프의 설치 등을 결정한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사전에 적치장소를 확보해 침수차량을 견인하고 사고처리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등 위기상황 대응 안내와 사전 견인 등을 통해 침수사고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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