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이 독자 개발한 전략수송기 윈(運)-20(Y-20)이 인민해방군 공군에 공식 실전 배치됐다. 윈-20은 중국이 지난 2013년 1월 첫 시험비행을 하고 독자 개발해 온 1세대 전략수송기로, 대형 수송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되는 미국의 C-17을 겨냥해 개발됐다. 최대 이륙중량 220t, 최대 적재중량 66t, 운항거리 7800㎞, 최고시속 800㎞의 제원을 갖췄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 한중, 5일 광주서 중국 불법조업 근절 위해 논의 중국 '후진타오 前비서실장' 링지화에 무기징역 선고...'신4인방' 전원 몰락 #영상중국 #윈-20 #인민해방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