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G20 시민사회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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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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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 회의[사진=신화통신]

올해 G20(주요 20개국) 시민사회 회의((Civil Society 20, C20)가 5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서 개막됐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축전을 보냈다. ‘빈곤퇴치, 친환경 발전, 혁신 드라이브와 민간 기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의 주제와 깊이 연관되어 빈곤탈출, 발전, 혁신 등 문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회의는 중국민간기구국제교류촉진회(中國民間組織國際交流促進會)와 중국유엔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50여 개국과 지역의 170여 개 민간기구에서 210여 명의 국내외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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