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지(왼쪽)와 이정민 [사진=KLPGA 제공]
“버디 구경하기 힘드네.”
한국여자프골프(K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자격으로 제71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 이정민(비씨카드)과 조윤지(NH투자증권)가 첫날 ‘버디 가뭄’에 시달렸다.
조윤지는 ‘노 버디’에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역시 79타를 쳤다.
두 선수는 156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오전 11시25분 현재 137위다. 선두와 15타차다.
이 상태라면 둘 다 커트통과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조윤지는 이 대회 후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14일 시작하는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US여자오픈 2라운드를 앞두고 그의 속내가 복잡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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