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3회[사진=tvN '굿와이프' 3회 예고 영상 캡처]
15일 방송되는 '굿와이프' 3회에서는 재문(윤주상)의 변호를 맡게 되는 혜경(전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경은 주환(태인호)의 요청으로 태준(유지태)의 혐의를 벗겨줄 단서를 찾다가 작년 결혼기념일의 영상을 본다. 혜경은 행복했던 지난날을 보며 착잡해 한다.
또 혜경은 중원(윤계상)의 아버지이자 로펌의 창립자 재문의 음주운전 사고의 변호를 맡게 되고, 좌충우돌 싸움꾼인 재문은 혜경을 들러리 취급하지만 혜경은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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