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14회예고’김윤서,소이현 해고하고 송기윤에“강지유 자진해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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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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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자의 비밀’ 14회[사진 출처: KBS ‘여자의 비밀’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될 KBS ‘여자의 비밀’ 14회에선 채서린(김윤서 분)이 강지유(소이현 분)를 해고하고 유만호(송기윤 분)에게 강지유가 스스로 그만 뒀다고 거짓말을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여자의 비밀’ 1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여자의 비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여자의 비밀’ 14회 예고 편에 따르면 채서린은 자신을 못 알아보는 강지유에게 “서로 모르는 사이”라 잡아떼고 강지유를 해고 한다. 그리고 유만호에게는 “지유가 자진해서 그만뒀다”고 거짓보고를 한다.

한편 백화점에서 같은 옷을 사려다 시비가 붙은 송현숙(김서라 분)과 유장미(문희경 분)는 경찰서로 가게 된다. KBS ‘여자의 비밀’ 14회는 1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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