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자비시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비스트 목걸이가 출시 됐다.
14일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와 주얼리 디자이너 그룹 자비스 (JAVISI) 주얼리의 세컨브랜드 디포레스의 스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비스트 목걸이’가 공개됐다.
비스트의 7월 컴백을 기념하는 럭키 세븐의 별 모티브와 팬들을 아끼고 지켜 나가겠다는 의미의 방패 모티브를 접목하여 디자인했다. 비스트와 자비시 주얼리 디자인 팀이 함께 디자인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여 비스트 팬들만을 위한 스페셜에디션 디자인 목걸이를 탄생시켰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목걸이는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목걸이 뒷면에는 비스트 다섯 멤버들의 새끼 손가락 지문이 각인됐다.

[사진= 자비시 제공]
자비시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목걸이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아시아 전역에서 출시된 ‘비스트 목걸이’는 상품 패키지에 QR 코드로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리본’으로 컴백했다. ’리본’은 비스트 멤버들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비스트만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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