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G유플러스는 가전제품(LG전자), 생활용품(LG생활건강), 건강식품(LG생명과학) 등 LG 제품들을 패밀리샵만의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U+패밀리샵을 오픈했다.
‘기저귀에서 세탁기까지’라는 고객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U+패밀리샵의 혜택과 특징을 영상에 담은 이번 TV광고는, 실제 경북 구미에서 13남매를 둔 김석태씨(57세) 가족이 모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30초, 60초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TV광고는 대가족의 삶이 잘 묻어나 있다. 영상은 ‘생일파티는 몰아서, 설거지 당번은 사다리게임을 통해, 장은 아무리 많이 봐도 냉장고에서 3일 만에 텅텅 빈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TV광고는 가전제품부터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통신요금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U+패밀리샵을 통해 “유플러스라면 LG가족입니다”라는 맺음말로 마무리된다. 유투브와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TV 캐스트 등 SNS에서도 90초짜리 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U+패밀리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실제 대가족의 모습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한 혜택을 표현해 내고 싶었다”면서 “병사 수신용 광고와 청각장애인 윤혜령씨 광고에 이어 일반 모델이 출연한 이번 구미 13남매 TV광고도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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