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이윤석 신봉선의 좋은 주말’ 첫 출연...훈훈한 분위기 트로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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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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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이윤석, 김강,진해성,신봉선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김강과 진해성이 MBC 표준FM '이윤석 신봉선의 좋은 주말'에 출연했다.

두스타의 김강과 진해성은 최근 서울 상암동 MBC사옥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표준FM '이윤석 신봉선의 좋은 주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은 새로운 신곡 '사랑의 금수저', 진해성은 '멋진 여자'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에 DJ 이윤석과 신봉선은 “노래가 너무 좋다. 듣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다”며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방송에서 신나는 트로트 노래를 선보였다”며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 스튜디오 내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두스타의 김강은 25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울산 썸머페스티벌의 한 테마로 진행되는 '쇼!음악중심'에 참여해 신곡'사랑의 금수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해성은 7월 말 KBS'우리 동네 예체능'의 녹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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