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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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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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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복지팀․맥키스컴퍼니, O2린 25만병에 라벨 부착

▲라벨이 붙어있는 O2린 소주병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읍장 홍순기)가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O2린 소주병에 보조라벨을 부착하여 홍보에 나선다.

조치원읍과 맥키스 컴퍼니는 7월 휴가철에 생산하는 O2린 소주 25만병에 맞춤형 복지팀 전화번호와 읍면동 복지허브의 홍보동영상을 연결하는 QR코드가 인쇄된 라벨을 붙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순기 읍장은 “주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주를 활용해 홍보 방안을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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