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슬 "김용준 여친이라는 수식어, 반갑지 않아…우려 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9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예슬 [사진=bnt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박예슬 “김용준 여자친구라는 수식어, 반갑지 않아…우려 크다”

모델 출신 배우 박예슬이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의 열애설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7월 29일 박예슬은 bnt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의 여자친구라는 수식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박예슬은 지난 2015년 12월 김용준과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다. 박예슬은 당시 박혜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김용준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박예슬은 “열애설이 터지기 이전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열애설 기사가 뜬 후 ‘열애설을 계기로 나오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우려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할 때 털털하고 친한 친구 같지만 질투는 많은 편"이라며 김용준과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더했다.

앞서 박예슬은 최근까지 박혜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다 다시 복귀하며 본명인 박예슬로 활동을 재개한 이유에 대해 "새롭게 도약하고 싶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진 스스로만의 다짐이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