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가족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된 이 행사는 유진투자증권과 유진기업, 나눔로또 등 계열사 임직원 자녀 총 168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멘토링 상담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녀들은 재학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다양한 학과와 진로를 이해하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행사에 참여한 노현 군(개봉초)은 "방학기간에 진로를 탐색하고 부모님이 근무하는 회사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