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들, 6개월만에 7인 모두 모였다…송중기부터 이응복PD까지 코멘터리 녹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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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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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출연진 및 제작진들 (왼쪽부터 온유-송중기-송혜교-이응복PD-김은숙 작가-김원석 작가-김지원-진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감독판 DVD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약 6개월만에 다시 뭉쳤다.

2일 KBS 미디어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코멘터리 녹음에 한창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김은숙 작가, 김원석 작가, 이응복 PD의 사진을 올렸다.

KBS 미디어 측은 “드디어 ‘태양의 후예’ 완전체 회동했다"며 "지난 2월 제작 발표회 이후 6개월만에 처음 모이는 7인이다"고 밝혔다.  또 "지금 상암동 KBS 미디어 센터에서는 ‘태양의 후예’ 감독판 제작을 위한 코멘터리 녹음이 한창 진행중입니다”고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 문전사와 KBS 미디어가 만드는 ‘태양의 후예’ 감독판은 미공개 영상, 인터뷰, 코멘터리, 뮤직비디오 등을 담아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이 38.8%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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