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에 다시 선출됐다.
대한탁구협회는 각 시도협회와 연맹에서 추천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조 회장이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2008년 8월 대한탁구협회장에 처음 오른 조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향후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
협회는 "조 회장 연임으로 단절 없는 엘리트 선수 육성을 통해 국가대표 경기력을 향상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 저변 확대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탁구협회는 각 시도협회와 연맹에서 추천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조 회장이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2008년 8월 대한탁구협회장에 처음 오른 조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향후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
협회는 "조 회장 연임으로 단절 없는 엘리트 선수 육성을 통해 국가대표 경기력을 향상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 저변 확대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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