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현대상선 주가가 유상증자 신주 상장을 앞두고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7.07% 내린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약 1억5000만주(1조4400억원)의 유상증자 신주가 5일 상장되는 데 따른 물량 부담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소식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관련기사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이익 91억원 CJ CGV, 2분기 연결 영업이익 8억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