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6일 오후 1시2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와스타디움 인근 편도 4차로에서 안산시청 방면으로 운전하던 오모(54)씨의 시외버스가 정차 중인 또 다른 시외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씨의 시외버스 승객 A(53)씨가 갈비뼈 골절상을 입는 등 승객 9명이 다쳤다. 다행히 피해 버스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관련기사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뇌전증 운전자, 뺑소니 혐의 추가…왜? 블랙박스보니 '충격' 성남시 이인철 변호사 초빙 특강 #교통사고 #시외버스 #안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