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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남자 66kg급 4강전에 출전한 안바울이 연장전에서 일본 에비누마 마사시에게 유효를 획득하며 결승행을 확정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유도 66㎏급 준결승에서 연장접전 끝에 마사시를 유효승으로 물리쳤다.
마사시와 역대 전적에서 2전 전패했던 안바울은 금메달을 향한 중요한 고비를 넘었다.
안바울은 마사시와 정규시간 5분 동안 지도 1개씩을 나눠 가졌고 '골든 스코어'제의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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