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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의 중국 활동에 대해 "'사드 보복설'이 도는 현재도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게 중국 작품이나 광고 제안이 꾸준히 들어오는 편"이라고 했다.
동사 소속의 배우 이현우도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의 촬영을 7일 무사히 마쳤다.
앞서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홍보를 위해 6일 중국을 방문한 이준기의 경우 출국 전까지 비자를 받지 못했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으나 원활히 중국에 입국,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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