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18화..켄타스 웨어울프 일족의 끔찍한 실험 장면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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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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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블레스 418화..네이버 웹툰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9일 네이버에 따르면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웹툰 노블레스 418화가 업데이트됐다.

웹툰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화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으로 418화에서는 켄타스가 로드 마두크를 향해 분노를 나타냈다.

연구원들의 도움으로 실험실을 탈출한 켄타스와 M21은 곧바로 도망가지 않고 실험실 근처에 숨어서 몸을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들은 현재의 몸으로 도망가봤자 얼마 못 가서 잡히리라는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켄타스와 M21은 실험실 근처 우현이 들어간 곳에서 많은 웨어울프 일족들이 잡혀 실험체로 쓰이다 죽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로드 마두크를 향해 분노를 드러낸다.

현재 노블레스 418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87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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