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8강 탈락' 안창림, 메달은 실패했어도 조각같은 외모에 여심 '살랑~' [올림픽 라운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9 08: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남자 유도 안창림.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이 8강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안창림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유도 73kg급 16강전에서 벨기에의 디르크 반 티츨레에게 되치기 절반패를 당해 16강에서 쓴맛을 삼켰다.

안창림의 메달 획득은 비록 실패했지만 세계 랭킹 1위의 실력은 물론, 그의 잘생긴 외모는 많은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 특히 그의 조각같은 몸매와 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안창림의 8강 좌절 소식에도 “낙담하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실력도 겸비한 최고의 선수” “다음 올림픽에서는 꼭 메달 따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글로 안창림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