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3일 만에 또 깨진 최대전력수요…8449만㎾ 기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1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15시 최대전력수요가 8449만㎾를 기록해 지난 8일 8370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지난주부터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35℃이상까지 기온이 올라가고 기온누적효과 등에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15시기준 예비력은 719만㎾, 예비율은 8.5%를 기록했다.

최대전력 기록경신에도 불구, 전력예비율(8.5%)이 8.8일 7.0%보다 높은 것은 이날 전력공급능력(9168만㎾)이 8일 8961만㎾대비 높았기 때문이다. 이는 8일에는 발전소 불시정지 등이 있었으며 이날은 모두 정상가동한 영향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