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저우 11호는 9월 발사 예정인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2호에 인원과 물자를 수송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우주정거장 도킹 기술 시험을 비롯해 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의 생활, 작업, 건강유지 등 중기체류를 위한 각종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선저우 11호에 탑승할 우주인 2명도 임무수행을 위한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은 궤도 상에 머무는 동안 우주의학, 공간과학실험, 공간응용기술, 궤도에서 수리유지기술 등을 시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중국은 지난 1999년 선저우 1호 발사 이후 지금까지 10차례 발사를 진행했으며 1~4호는 우주인 탑승 없이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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