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한국워크캠프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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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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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지난 5~13일까지 한국청소년들과 해외 청소년(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홍콩, 핀란드, 독일 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워크캠프 「남한산성을 부탁해!」를 성황리 마쳤다.

한국워크캠프 「남한산성을 부탁해!」는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과 한국워크캠프 기구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함께하는 세계문화유산 보존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으로, 해외청소년들과 한국청소년들이 9박 10일 간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찾아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캠페인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남한산성을 부탁해!」는 해외참가자 15명, 한국참가자 15명으로 구성, 세계문화보존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외에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인 남한산성역사기획단 ‘산바람’ 청소년들이 남한산성 동행해설을 함께 진행, 해외청소년들에게 남한산성에 대한 설명을 해줘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 남한산성해설 및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방문, 동대문 DDP에서 진행되고 있는 간송문화전도 관람함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세계문화유산에 대해서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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