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수 동영상 골프레슨] 27,불청객 생크고치기 "공 세 개로 쉽게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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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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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수 프로]

종종 생크(shank·공이 클럽 헤드(head)와 샤프트(shaft)의 접합 부분에 맞아 엉뚱하게 날아가는 것)가 나는 분을 보면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채의 호잴 부분에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몸이 앞으로 쏟아지게 되면서 원래 맞아야 할 위치보다 안쪽에 맞게 되면서 심하게 생크가 납니다.

이렇게 생크가 나는 분들을 위한 연습방법입니다.
일단 공을 치고자 하는 공보다 위쪽에 한 개를 놓아주시고, 어드레스 위치에 공 두 개를 더 놓아주세요.

양발 앞쪽에 있는 공을 밟아주세요. 그럼 몸이 앞으로 나갈 수가 없겠죠? 그걸 방지하기 위한 공 두 개입니다.

나머지 위쪽에 있는 공은 손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게 방지하는 공입니다.

그런 다음에 공을 맞히지 않고 공을 의식하면서 안쪽에 있는 공을 쳐주시면 되겠습니다.

공이 있어도 공을 밟고 있으므로 앞의 공을 칠 확률이 줄어들 거에요.

그 느낌을 살리면서 공을 빼고 쳐도 생크가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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