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75회에서는 수혁(장재호)을 이용하려는 문호(독고영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혁은 지완(현우성)에게 정원(우희진)과 가족들 주변에 맴돌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지완은 기가 차다. 문호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아들인 수혁을 이용하려 하고, 승희(오미희) 앞에서 당당하고 떳떳하다.
또 정원과 지완은 승희의 휴대전화를 빼돌리려 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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