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제7차 AFHC 국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국제총회 서포터즈 교육이 23일 오후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원주시 공무원 40명과 대학생 25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개인별 현장 임무에 대한 교육과 행사장 답사, 최종 리허셜 등 지원업무 숙달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29일부터 9월 1일까지 3박 4일 동안 열리는 AFHC 국제총회에는 국내외 관계자 6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개·폐회식, 전체회의, 시장단 포럼, 환영만찬, 분과회의, 시내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공무원과 학생 등 65명의 서포터즈들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2번째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며 원주시 역사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건강도시 국제총회인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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