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6000여종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6년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8월22일부터 9월7일까지 17일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추석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세트와 곶감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49900 프리미엄 선물추천’ 코너를 마련해 시중에서 6~7만원인 사과, 배, 굴비, 전복, 표고버섯 등을 4만99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고민중인 고객들의 부담을 없앴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쇼핑몰로 전국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천원의 할인쿠폰 증정과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냉장고, 의류 관리기, 세탁기, 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우체국쇼핑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는 구매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UHD TV, 한우불고기 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 첫 구매회원 3100명에게는 로스터, 브로콜리 양배추즙 등을 주는 중복 당첨기회가 부여된다.
우체국 관계자는 ”가까운 우체국에 비치된 우체국쇼핑 리플렛의 ‘고객사랑 할인쿠폰’을 받아 PC나 모바일에서 사용하면 최대 5000원의 할인이 가능하다“며 “할인된 가격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알뜰 쇼핑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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