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제로, 치아부터 얼굴까지…'얼굴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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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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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라이프제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라이프제로가 출시한 '얼굴건강보험'은 가을철 야외활동에 의해 빈번하게 발병하는 안과 및 청각특정 질환 진단 시 수술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녹내장·황반병성·당뇨성망막변증 등 3대 주요 눈 질환 진단 확정 후 수술 시 1회당 70만원을 보장하고, 그외 백내장과 같은 일반 눈 질환 수술 시 1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청각 및 후각 특정 질환 수술 시 1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시각·청각 또는 안면장애로 판정 시에는 최대 1억원을 보장한다.

현대라이프제로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 등 생활습관과 날씨와 같은 환경변화에 따라 시·청각 장애를 유발하는 시청각 질환 진료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며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얼굴 주요기관의 질환 및 장애 발생 시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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