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저께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감사하며, 도리스와 순산을 위해 돌봐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딸도 탕웨이 닮아서 엄청 예쁠거 같아요~^^(sk*****)" "오오 태어나보니 엄마가 탕웨이~ 엄마아빠의 장점만 모아서 건강하게자라길(mh*****)" "우와 진짜 건강한 딸이네요 ㅋ 엄마가 고생하셨겠음. 추카추카(ly*****)" "축하해요...아이가 너무 이쁠 듯(yo*****)" "축하합니다...건강히 잘 자랐으면 합니다(pu*****)" "축하해요~내가 젤 좋아하는 배우^^ 딸은 얼마나 예쁠까요~^^(yh******)" "축하 합니다.^^ 아~~ 난 언제 장가 가서 이쁜딸 안아보나 ..ㅋㅋ 세상 다가진 기분이겠네요 행복하세요!!!!(ko******)"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14년 7월 영화 '만추'에 출연하며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고 2014년 결혼식을 올린 탕웨이는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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