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정보화농업인 상주시지회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휴리넷경영연구소 신순철 소장을 초빙해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 농식품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6차산업화 마케팅 전략, 신상품 개발, 소셜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창의적 홍보 및 마케팅 아이디어 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피정옥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농가경영기술 현장실용화 교육을 통해 미래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은 물론이고 강소농(强小農)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농업경영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농가경영기술 현장실용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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