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이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신작 발표회 ‘®PG the Next’를 개최했다.]
게임빌은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신작 발표회 ‘®PG the Next’를 열고, 총 6종의 RPG 기대작을 공개했다.
게임빌이 공개한 게임들은 유저들에게 익숙한 PC 온라인게임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RPG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비긴즈’, ‘A.C.E’ 등 3종을 비롯해 SRPG ‘워오브크라운’도 소개됐다.
특히 자체 개발 소환수 수집형 RPG ‘나인하츠’와 게임빌이 최초로 시도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도 베일을 벗었다.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은 “우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다. 이번 대작들을 신호탄으로 세계 무대에서 통할 메가 히트 게임들을 배출하는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6종 모두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오는 9월 이후에 차례로 출시된다. 게임빌이 가장 먼저 선보일 ‘나인하츠’는 9월에, 악마와 인간을 오가는 ‘변신’이 핵심인 ‘데빌리언’은 4분기에 공개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순차적으로 A.C.E, ‘워오브크라운’, ‘아키에이지 비긴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2017년 상반기에는 자체 개발 대작인 ‘로열블러드’를 내놓는다.
게임빌은 6종의 주요 게임을 필두로 2018년까지 성장세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김중완 본부장은 "6종 RPG 모두 유저 중심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게임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6종의 게임 외에도 게임빌은 내부적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모바일 FPS ‘애프터펄스’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며, 화면을 손으로 당겨 조작하는 슬링샷 RPG ‘나이트 슬링거’도 하반기 중 출시한다.
한편 게임빌은 미국, 일본, 유럽 등 10여 개 글로벌 거점과 전 세계에서 확보한 방대한 유저 풀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송재준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을 향한 핵심은 게임의 ‘재미’와 장기적인 ‘서비스’ 마인드"라며 "이번에 공개한 대작 RPG 게임들이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을 움직이는 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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