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00여 명의 신입 사원을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70여명을 뽑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중으로 신입 20∼30명을 채용하고, 삼성증권 역시 하반기 중 그룹 공채와 함께 신입 사원을 채용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10명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머지 증권사들은 신입사원을 뽑을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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