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 재롱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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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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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르신께 재롱잔치를 벌이는 행사가 1일 시청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온누리에서 ‘0770 사랑나눔, 제14회 어르신을 위한 어린이 예술제’를 열었다.

원아와 선생님 200명의 7개 팀이 무대공연을 펼쳐 600여 명 참석 어르신을 기쁘게 했다.

울릉도 트위스트 노래를 배경으로 한 댄스, 국악 동요, 오카리나 연주, 소고 율동에 어르신들은 어깨춤을 추며 흥겨워했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5명이 출연해 ‘잦은 방아타령’ 등 경기민요 메들리에 맞춰 입춤을 추고, 가수 진홍주 씨가 ‘꽃이 되리라’, ‘10원짜리 오빠’ 등을 열창해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67개 모든 정부지원 어린이집이 회원(원생 5381명, 보육교사 870명)으로 속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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