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대학교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8월 31일 교내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박사 66명, 석사 211명, 학사 809명 등 총 1086명이 학위 수여를 받았다.
김헌영 총장은 “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것”이라면서 “실사구시 정신을 가슴에 품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강대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제2주기 구조개혁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실추된 대학의 명예를 회복하고, 졸업생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거점국립대학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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