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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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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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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저녁 개막식 열고 60여개 프로그램 진행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36회 금산인삼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박동철 금산군수 주재로 실․과․단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프로그램의 미비점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이고, 행사장 안전에서부터 교통․주차, 위생, 자원봉사, 편의시설 등 남은 기간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예상 문제점에 대해 꼼꼼하게 검토했다.

올해 제36회를 맞는 금산인삼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컨텐츠를 강화하고 행사장 활기 부여를 위한 거리공연을 확대하는 등 관광객과 하나되는 건강축제로 추진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쉼터 및 포토존을 강화하는 등 관광객 편의도모는 물론 안전한 시설물 설치, 음식물 위생 등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위해서는 프로그램, 홍보, 안전, 자원봉사 등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다”며 “남은 기간동안 미비점을 보완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는 23일 저녁에 개막식을 갖고, 24일부터 체험, 공연․경연, 전시․교역 등 60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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