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마손은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상금랭킹 53위(22만7446달러)였던 마손은 22만5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올 시즌 벌어들인 돈과 맞먹는 금액이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으며 전인지와 김효주는 13언더파 공동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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