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8회에서 일란은 차 안에 앉아 핸들을 꽉 쥐며 밝게 웃고 있는 꽃님을 바라본다.
일란은 "우리 혜주(정이연)는 어디서 지금 뭘 하는지 모르는데, 넌 그렇게 웃고 있어?"라고 분노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오는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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